在新西兰的惠灵顿动物园,一名叫索菲亚的女孩与一头雄狮,近日是上演了一幕真实版的美女与野兽。这抓人眼球的场景被索菲亚的父母完整地拍了下来。画面上,三岁的小索菲亚正认真地与树脂玻璃那头的大家伙对视着,毫无畏惧,她似乎对这只名叫马利克的雄狮充满了好奇,而马利克呢,倒是挺没耐心,一着急便挥着大爪子朝这位小美女发威。可出人意料的是,小索菲亚依旧镇定自若。“我当时很勇敢。”“我当时非常惊讶的是,我妻子竟然一直沉着地抓着摄像机,一般人都应该立刻去保护索菲亚,不过我明白她当时是安全的”。虽非亚的父亲还说:当时,雄狮马利克的食物就在附近,它可能以为小索菲亚要抢它的食物,所以才发了脾气。惠灵顿动物园工作人员也表示:马利克脾气不好,很容易激动。“也许下次我得看着它与游客见面,有时候我们和它相处时,它会比较任性。”索菲亚的父母表示下个月就是她的生日了,索菲亚还想去一趟动物园。
惠灵顿huìlíngdùn웰링턴
树脂shùzhī화학 수지
畏惧wèijù외구하다.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다
挥huī휘두르다. 흔들다
发威fāwēi거만하게 굴다. 위세(威勢)를 부리다
镇定[zhèndìng] (다급한 상황에서도) 침착하다, 차분하다, 진정시키다
自若[zìruò] (어떤 일에) 흔들리지 않다, 태연하다, 태연자약하다
沉着chénzhuó침착하다
任性rènxìng제멋대로 하다. 제 마음대로 하다. 마음 내키는 대로 하다